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기술 (문단 편집) ==== [[원자론]] (Atomic Theory) ==== || 원자론 ||<(>[[파일:external/www.dndjunkie.com/TECH_ATOMIC_THEORY.png|align=middle]]|| ||||물질에 대한 원자론은 [[고대 그리스]]에서 처음 등장했다. 철학자 [[레우키포스]]와 [[데모크리토스]]는 물리 세계가 무한히 많은 극소 입자, 즉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원자는 허공, 즉 진공에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원자들이 그 양과 구성을 달리해 결합함으로써, 공기로부터 금, 인간의 살, 우리 발밑의 세상까지, 존재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 두 사람은 물론 그 이론을 증명할 방법이 없었으며, 더욱 영적인 존재 관을 지녔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후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이 이론을 부정했다. 교회와 중세 유럽 세계에서 이들의 관점을 받아들였고, 원자론은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었다. 17세기 들어, 이탈리아의 뛰어난 과학자 갈릴레오가 진공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고,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이 종교적, 영적인 주장과 과학적 주장을 분리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원자론이 다시 힘을 얻기 시작했다. 1658년, 아일랜드 화학자 로버트 보일이 공기에 대한 몇 가지 실험을 했는데, 그 후 모든 물질은 분자 형태로 결합한 고체 입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분자의 조합에 따라 물질의 특성이 달라진다는 결론을 내렸다. 18세기 초 아이작 뉴턴이 원자론을 한 단계 더 다듬었고, 그 후 100년간 화학자들은 물질의 조성과 특성에 대한 지식을 크게 발전시켰다. 1808년 영국의 화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존 돌턴이 ‘화학원리의 새로운 체계’를 출간하여, 원자론에 진정 과학적인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이 책에서 돌턴은, 원소가 조합되어 화합물을 이루는 원리를 조리 있게 설명하고, 원자의 존재에 대한 물리적 증거를 제시하려 했다. 1869년에 러시아인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당시까지 발견된 원소를 원자량에 따라 ‘주기율표’로 정리하는 체계를 만들었고, 그 후 몇십 년간 물질의 특성에 대한 인류의 지식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1895년 독일인 빌헬름 뢴트겐이 X레이를 발견했고, 1896년에는 프랑스인 앙리 베크렐이 우라늄의 방사능을 발견했다. 몇 년 후, 프랑스인 마리와 피에르 퀴리 부부가 이들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켰다. 이를 토대로 기본 원자론이 급격히 수정되고 다듬어졌다. 원자론 연구는 20세기로 이어져 큰 성공을 거두었고, 실용적으로 응용되어 세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X레이 촬영기와 원자탄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레우키포스와 데모크리토스도 자신들이 주창한 이론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알면 깜짝 놀랄 것이다. || || 인용구 || '''"자유로워진 원자의 힘이 우리의 사고 방식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고,''' '''그리하여 우리는 피할 수 없는 파국을 향해 치닫게 되었다."''' "The unleashed power of the atom has changed everything save our modes of thinking, and we thus drift toward unparalleled catastrophes."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뉴욕타임즈]] [[http://www.nytimes.com/1964/08/02/the-einstein-letter-that-started-it-all.html?_r=0|1964년 8월 2일]](1939년 [[프랭클린 루스벨트]]에게 보낸 편지) || || 기술 조건 ||플라스틱 공학(플라스틱), 전자공학 || || 후속 기술 ||생태학, 핵분열 || || 효과 ||'''[[문명 5/자원#s-4.6|우라늄]]''' 발견. 아카데미의 과학 생산량 2 증가. || || 잠금 해제 ||'''[[문명 5/불가사의#s-4.1|맨해튼 프로젝트]]''' 수행 가능. || 마침내 일순간 적진을 잿더미로 만들 수 있는 맨해튼 프로젝트를 가능케 하는 연구. 유닛이고 뭐고 원자폭탄과 핵미사일을 생산해 일발역전을 지향하는 유저들이 추구하는 테크로, 우라늄의 채취도 가능하게 해준다. 문제는 우라늄 부존 여부가 복불복이라 재수없으면 자기 진영은 물론이고 맵 어디에도 안 깔려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 안정지향보단 폭발과 방사능으로 화끈한 마무리를 원하는 이들이 이 테크에 도전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